지난해의 마지막 날이었죠.
31일에 경찰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경찰관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안타깝게 사망했는데요.

31일 새벽 3시쯤 25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예비경찰관은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헤어지고 귀가 하던 중 변을 당했다고 해요.

뺑소니 사고였기 때문에 경찰측은 전담수사팀까지 꾸려 용의자를 추리고 있었는데요.


2대의 용의차량으로 압축해서 수사를 펼치던 도중 용의 차량 중 한다인 싼타페가 창원의 한 야산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또 운전자 윤모씨도 함깨 발견되었는데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윤씨는 경찰조사도 거부하고 잠적한지 4시간이 지나자 가족들이 가출신고까지 해둔 상태였는데요.
돌아온건 싸늘한 주검 상태였네요.

죄책감 때문이었을 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요.


해당 경찰은 블랙박스를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해요.

보통 뺑소니는 음주가 많다고 들었어요.
제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게 음주를 했으면 대리를 꼭 부르시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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