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시한번 기업 자녀들의 인성 논란이 되고 있네요.

한화그룹의 회장이죠.
김승연 회장의 셋째아들 김동선씨가 오늘 오전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만취한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 해 경찰에 입건 되었습니다.

김동선씨는 만취한 상태로 종업원을 막무가내로 폭행했으며 경찰에 입건되는 과정에서도 호송차량의 유리문과 카시트를 수차례 발로 차는 행위를 일삼았다고 해요.



그리고 아무런 이유 없이 종업원의 뺨과 머리를 수차례 때렸다고 하네요.

과거 김승연 회장이 본인의 아들이 나이트클럽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해 조직 폭력배를 동원해 가해자를 역 폭행 하는 사건도 발생 했었죠.


그런걸 보면 아들은 아버지를 보고 자란다는데 그 아비에 그 아들이 맞는 말 같아요.

아버지 인성이 쓰레기 인데 자식이 선비가 될 확률은 지극히 낮죠.

아무리 만취한 상황이라고 해도 그 사람의 인격과 성장과정이 보이는 겁니다.

아마 한화 그룹의 자녀로 온갖 혜택은 다 받고 자신에게 굽신거리는 사람들은 아래로 생각해 사람보기를 아주 뭐같이 본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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