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이 되었어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받아들여져 직무정지가 된지도

두달이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특검은 열일을 하고있네요.


최순실을 비롯해서 김기춘, 조윤선을 구속시키면서

얼마전엔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오늘은 우병우를 옥죄는 날이었나 봅니다.

사진출처 - TYN


우병우 아들 특혜를 집중 수사하는 지

관련 인사인 백승석 경위를 조사했는데요.


백승석 경위의 말바꿈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우병우 전 수석 아들의 보직특혜를 놓고


2016년 7월 말

- 경찰 내부로부터 전화를 받아 뽑았다 진술

2016년 9~10월

- 누군가로 부터 소개를 받았다.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 운전실력이 좋고 코너링이 남달라서 뽑았다.

오늘

- 이름이 좋아서 뽑았다.

라고 서술을 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서술로 심리상태를 대변해 주는 것 같기도 하는데요.



사진출처 - NEWS1


그 좋다는 우병우 아들 이름은

우.주.성 으로

이름이 특이하긴 하네요.

 



우주의 기운을 모아 꿀보직을 시켜 준건가 ㅋㅋㅋ

이제 검찰의 칼 끝은 우병우를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검찰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그때도 나는 아무잘못이 없어요 하는 떳떳하고 오만한 표정일지 몹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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