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다시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을 영장청구 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어제 15시간에 걸치는 조사를 마치고 갔으며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영장 당시엔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라고 표혔했으나

이번 영장청구엔 진실규명을 하겠다라는 당당함을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지난 영장이 기각되고 

구속되지 않아 사실상 삼성의 법무팀을 믿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16일 오전에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거기에 앞서 이 심사를 진행할

한정석 판사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한정석 판사는 지난 이화여대 총장인 최경희 전 총장의 영장을 기각시킨 인물로

많은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영장을 재심사하는 판사가

바로 한정석 판사라 하니,

최경희 전 총장 처럼 기각이되는게 아닌가 하는 기우가 많은데요.


지난 주말 타올랐던 촛불집회를 보았다면 또 다시 기각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영장전담 판사 중 가장 막내라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될듯 합니다.

과연, 특검이 재청구한 영장 기각 될것인지.. 16일이 되어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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