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썰전에선 정의당 대표 인

심상정 대표가 나왔어요.



동시에 대선후보기도 하죠.

심상정 후보는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의 오랜 인연과

선거운동으로 인해 10년여간 도피생활을 한 에피소드를 밝혔는데요.


유시민작가와 오랜 친구인줄 몰랐네요 ㅎㅎ


또한 심상정 대표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대선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는데요.


그중 더불어민주당의 경선과정에 대해 심상정후보와 썰전 MC들이 대화를 나누었어요.

대화 중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방식에 대해서도 나왔는데요.

결선투표제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무엇인가 하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경선을 통해서 대선후보를 뽑는데요.

주요 후보들이 3명정도로 간추려 본다고 가정하면

경선 투표 중 과반수를 넘어야 대선후보로 뽑힌다고 해요.

만약 과반수가 넘지 않았다면 경선 과정에서 2등을 한 후보와

결선투표. 말그대로 결선을 다시 한번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심상정 후보는 결선후보를 해 민주당의 1위 대선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의

지지자들을 흡수하려는 반사이익을 얻겠다 포부를 밝혀

MC들을 웃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투표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번에야 알게 되었네요 ^^;;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