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 한국인 중상1명 용의자는 누구?

오늘 아침 실검에 오르고 내리는게 있죠.

바로 영국 테러에요.

영국 런던 의사당 밖에서 테라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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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시간 22일에 한 차량이 런던 의사당 입구 인도쪽으로 돌진했고,

4명이 사망했으며 한국인도 중상을 입어 현재 세인트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일각에선 이슬람 설교자 이부이자딘 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경찰의 총격에 의해 가해 차량에서 나오는 옆모습이 이부이자딘과 많이 닮았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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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을 입은 한국인은 60대 여성으로 남편과 함께 유럽여행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량에의해 직접적으로 다친것은 아니고,

차량을 피하던 와중에 사람들에게 떠밀리는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있다고 한국대사관이 전했습니다.

이제 유럽이라는 나라가 어느새 테러위협국이 되어

목숨을 내놓고 여행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부디 부상자는 건강하게 조국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며 이 테러에 희생된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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