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인물 김재규를 아시나요?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 정권 중앙정보부장 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총으로 쏴 살해시킨 장본인 이지요.

헌데 이번 국정농단 사건을 두고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을 변론 했던 강신옥 변호사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입니다.

강변호사는 박정희 정부 시절 최태민과 박근혜(당시 영아)의 관계를 잘 아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태민의 부정부패와 사생활문란, 박근혜 영애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둘을 떼어놔야 한다고 보고했으나, 최태민를 엄호 한 박근혜 영애 때문에 김재규 정보부장의 말은 묵살 되었다고 합니다.



최태민은 당시 박근혜영애를 등에 업고 웬갖 부정부패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김재규 정보부장의 사형 선고 4개월 전 강변호사가 찾아가니, 김 종보부장은 박정희 대통령을 쏜 이유로 구국여성봉사단의 망국적 전횡도 작용했다며 나라의 앞날을 생각하면 최태민은 교통사고라도 내서 처치해야 할 놈이라고 분개 했다 합니다.

여태껏 박정희 대통령 살인자로만 알았었는데 박근혜 게이트의 문제가 하나둘 보이니 김재규 정보부장의 역사적 평가가 재조명 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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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특검추천의뢰서를 재가 하였는데요.

오늘 열린 새누리당 의총에서 정진석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해당 의총엔 친박 의원들은 거의 불참 하고 비주류들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였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반발도 심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진출처 - 뉴스1코리아>




정진석 원내 대표는 이에 '질서있눈 국정 수습이 우선이고, 탄핵절차 일임권을 자신에게 준다면 두 야당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국민 대부분이 하야 또는 탄핵을 바라고,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은 4%로 추락한 이 시국에 두야당을 잘 설득해서 탄핵을 막는 것도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오히려 국민들에게 미운털이 박힐테고 제대로 역풍 맞을 위험을 하지 않겠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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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22일 각각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민정수석이 사표를 제출 했습니다.



이 두사람은 청와대의 사정라인 으로 박대통령의 직무수행과 정권유지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그런데 이 두사람이 사표를 제출 하니 이 시국에 대체할 인재를 찾기도, 탄핵을 준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박대통령은 어제(24일)까지도 두사람의 사표 수리를 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고 항간에는 박대통령은 수족을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분석 됩니다.
만약 이 둘을 잃게 되면 사정라인 방패가 없기 때문에 야권의 탁핵과 특검 수사는 매우 강도있게 진행 될 것이라 하네요.



김현웅 법무부장관(좌) , 최재경 민정수석(우)

또한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이 동시에 사표를 낸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며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더 빠른 전개를 보여줄 것이라고도 보입니다.

하지만 청와대 내부에선 사표 반려를 할 가능성이 높고 항간에는 사정라인의 사표수리를 놓고 김수남 경찰 총장의 책임을 묻는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과연 두사람의 거취는 어떻게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 되는 시기입니다.

여러가지 사건이 터지면서 이제 막을 수 없게 된 박근혜 대통령의 고심..
어떻게 보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고
인과응보란 말이 떠오르네요!!!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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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국정농단의 중심점 최순실이 사드배치에도 관여한 의혹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는 미국 록히드 마틴에서 만드는데 최씨가 이에 개입을 하였다고 하네요.


안민석 의원. 출처 - 뉴시스




록히드 마틴사와 최순실은 연결고리가 없는데 이를 연결해준 중간다리 역할의 인물이 있을 것 이라고도 밝혔네요.

안민석 의원에 의하면 그는 외교안보실세고,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인물이고 그분이 최순실과 록히드 마틴을 6여년 전에 연결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의혹 뿐이기에 현연인지 은퇴인지 밝히진 않겠다고 하네요.




또한 록히드 마틴이 해당 실세 자녀의 유학비 까지 대준 정황이 있어 그리해서 최순실에게 록히드마틴을 연결해준 정황이 있어 더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외교 안보에도 손을 댄 최순실.. 그녀는 도대체 어디까지 손를 댄것일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어디까지 꼭두각시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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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의혹으로 검찰이 청와대의 민정수석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하네요. 



검찰는 우 전 수석 별도팀을 꾸렸고 지난 자택 압수수색에서 우 전 수석의 핸드폰을 확보 했으나,

 별다른 증거를 확보하진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특검까지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박대통령이 최순실과 국정 농단을 묵인했다는 의혹으로 이번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정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진행 하려다 청와대 측의 거부로 진행되지 못했는데요.




이번 기회로 확실히 조사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검찰측 이번 압수수색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관련자 휴대 전화를 확보 했다고 합니다.

사상누각이라고 비판 했던 청와대에게 단단한 수를 놓은 것이라고 보이기도 하네요.
뿌리뽑아지길 바라 봅니다. 당연한 대치 이지만 그러기에 더 쌍수 들고 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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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 뉴스룸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7시간에 대해 좀더 면밀하게 보도를 하였습니다.



우선 박근혜대통령이 그 시간동안 무엇을 했느냐 청와대 쪽에서 구체적인 대답을 해주지 않고 있어

의혹이 더 증폭되는 가운데, 많은 언론들이 의심을 하는 성형시술에 맞춰 보도가 되었습니다.

JTBC 측에서는 대통령의 성형시술과 세월호 7시간 간에 상관관계를 단언할 순 없지만, 

명확한 해명을 하고 있지 않아 연결고리를 찾고 있는다고 밝혔습니다.

차움병원은 여태껏 박대통령이 취임 후 차움을 찾은적이 없다고 하였지만,

(청와대 홈페이지 오보괴담 바로잡기 게시판엔 길라임 가명에 대한 해명이 가장 처음 게시글로 되어있습니다.)


차움 취임 후 차움을 외래로 찾았다는 진료기록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청와대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 입니다.

이는 외래진료로 대통령이 정무를 해야하는 시간 인 평일 오후 2-4시여서 더욱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청와대는 의무실이 있는데 왜 박대통령은 차움 외래를 했을까요?


청와대는 이에 대하여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당일 대통령의 성형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그날 외부 차량 출입조차 없었다고 반박합니다.
제한적 부인을 하고 대통령 행적에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은 셈입니다. 



더 의혹이 붉어지는 것은 최순실자매가 주사제를 맞고 간호기록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병원 이었다면 '어떤 성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 맞았다'란 간호기록이 작성되어야 하는데
차움병원 측의 간호기록이 누락된게 100여차례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곧 박대통령 주사제 대리처방 일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정황만 포착되었지 처방은 되었는데 최순실 자매에게 놓아졌는지 아닌지는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차움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주사제를 처방하면 간호기록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건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주사제 구체적 성분도 누락 된것은 이례적이라고 했습니다.

상식밖의 일들입니다.

한 나라 대통령의 건강에 관한 문제들인데 이런 기록들이 없다는 사실은요.




또한 JTBC의 보도 후 차움병원은 최씨관련 자료들은 모두 폐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손으로 눈을 가린다고 해서 하늘을 다 가린 것은아닙니다.

​아무쪼록 이 사태가 결국엔 물고 물리는 파국을 맞이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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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만 녹십자 아이매드 원장은 차움 병원의 교수였습니다. 

김 원장은 최근 복지부 조사에서 주사제를 최순득의 진료기록으로 처방하고 이를 직접 청와대에 들고 간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오늘 JTBC 뉴스룸에선 이 사건과 세월호 7시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뤘습니다.



청와대는 현재까지 세월호 7시간을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4월16일 외부인과 병원차량은 병원차량 청와대 방문사실 없고만 말할 뿐입니다. 

여기서 성형시술과 관련의혹에 더해 다른 진료까지 의혹 제기 되는 상황인데요.



문제가 되는 이 대리처방을 한 의사는 김상만 원장 외에 또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차움 출신 의사 A,B 입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룸>

2014년 4월 최순실 일가 진료 수도권 모 병원의사 A씨는 세월호 사건 당일 대통령 진료를 했느냐 란 취재진 질문에

일주일 내내 세월호와 관련있다 없다 명확하게 해명을 하지 않고, 단지 기억이없다 라며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말이 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국가재난상황인 세월호 사건 당일, VIP를 진료를 했든 안했던 기억 못할리가 없죠.

차움 내부 폭로자가 의하면 A씨 외에 B씨도 대리처방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최순실씨에게 줄기세포를 통한 지방이식을 한 의사로 해당 차트는 현재 기록 없음으로 나옵니다.

이는 파기의혹도 되네요.


취재진이 B씨를 찾아갔으나 기억 없다고 A씨와 너무나 똑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심지어 오늘은 일정에 잡혀있던, 수술도 취소하고 결근을 했습니다.


>눈여겨 봐야할 인물이 한명 더 있습니다.

바로 국군 수도병원 간호장교인데요.

대리처방 받은 정맥주사제를 직접 전달한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간호장교도 조사 할 필요가 보입니다. 


차움 측 의료진이 말을 좀더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진 적극적인 제스처는 없는 상태입니다.

세월호 7시간 의혹 너무 커졌고 감추는 듯한 뉘앙스가 눈에 뻔히 보입니다.

차움 대리처방을 한 3인방은 검찰수사 예정이며, 당연히 주사제를 전달한 간호장교 모두 조사 대상입니다.

당사자가 적극적인 해명 없어 더 자세한 조사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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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추미애 의원 페북



어제 추매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양자 영수회담을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말이 많은 하루였다.


이는 야3당 합의가 전혀 없었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의 합의도 없어서 더 화재가 되고 있다.

이에 하루만에 영수회담 번복을 꺼냈고, 청와대는 당황한 역력을 표하기도 했다.


● 영수회담 이란?

어떤 집단의 우두머리 = 영수

즉, 그 우두머리들이 만나 회담을 나누는 것.


박대통령이 최순실 사태가 있은 후 부터

총리 지명의 실수까지 범한 상황에서 계속 영수회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이에 야3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추미애 의원이 돌연 영수회담을 제안을 했고, 야2당 대표들은 황당하단 입장이다.


그러나, 어제 당내 반발에 영수회담을 돌연 철회했다.


이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철회소식을 기쁘게 받아들이나,

야권공조를 도와서 야권 분리를 막아야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이룰 수 있다고 표명했다.



추미애 의원 페북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떠한 정치적 절충도 있을 수 없는

최후의 담판 성격을 지닌 다고 했었으나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연 추미애 의원이 그럴 만한 상황에서 했냐 의구심이 든다.


나머지 야2당과을 배제하더래도

당내 소속 의원들과 절충과 합의없이 본인이 당 대표란 사실 만으로

직권남용을 한것 아닌게 생각이 들기도 하다.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영수 회담철회를 결단했단 기사가 나오는데,

과연 그말이 맞다면 독자적으로 영수회담 제안을 할 수 있었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시국이 이럴 수록,

한 정당의 대표라면 민심의 메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국회에 전달을 하고, 의논하고 

정부와 접촉을 해도 그게 맞는 수순 아니었나 싶다.


솔직히 이건 그냥 본인이 튀어보려고

하는 헤프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라가 뒤숭숭 한데,

이런일로 또다시 국민들의 원성을 살 필요도 없을 뿐더라

더 혼란을 가중 시키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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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내정한 김병준 총리후보는
어제 대통령의 국회 방문으로 사실상 취소나 된게 다름이 없다.



현재 그래서 총리 후보로 물망 받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많아지는 부분이다.

다음 아고라에선 어제 포스팅 했던 것과 같이 유시민 전 장관을 총리로 올리자는 서명 운동이 한창이다.

▲ 박근혜 대통령(좌)과 정세균 국회의장(우)

출처-청와대사진기자단




유시민 전 장관의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대통령은 어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국회가 추천 하는 총리가 내각 통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김병준 후보 내정을 취소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보였다.
자, 여기서 국회와 국회의원은 어떤 자리인가?
국민의 대표자 아닌가?
물론 아고라의 일부 사람들이 유시민 전 장관을 총리 후보로 추천 하는 것이겠지만 상당수가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시민 전 장관이 썰전에서 보인 모습만으로 총리후보를 추천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기우가 든다.

 

정치모르는 내가 요즘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서 한편으로는 의무였던 것을 무관심 하게 넘겼지 않았나 자괴감이 들지만,

지금 부터라도 천천히 알아 가고 천천히 풀어 나가 보려고 한다.

일종의 공부 인셈?

내 지인들만 보아도 정치에 관심이 없는 부류가 대다수 인데 20대 청춘들의 현 주소 같아서 답답하다.

사실 우리 세대는 이런 사회에 대해 알려줄 선배들과 어른들이 필요한 생각이 든다.

 

어쩌면 몸은 어른이고 마음은 아직 어린건 아닐지...
또,공부 밖에 몰랐던 세대여서 언제나 선생님이란 존재가 필요한건가 의문도 든다.

아무튼 정모녀(정치 모르는 여자)가 천천히 관심을 가져보려 한다.

뜬금 없지만 모두 화이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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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관심있게 보는 시사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썰전입니다.

사회,경제,정치 각분야의 이슈들을 모아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패널들로는 김구라,유시민,전원책 세 분입니다.




김구라씨는 다들 알다싶이 2016년도 mbc 연예대상자죠. 유명해서 더 설명을 안해도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봐요.

전원책씨는 변호사로 썰전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계시는데요. 강력하고 자극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마지막 패널 유시민씨는 노무현대통령 정권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셨던 분 입니다.

지금 이 유시민 전 장관이 네티즌들 사이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지난주 썰전 방송에서 총리책임제를 한다면 '본인에게 총리 맡겨만 준다면 열심히 잘 할 생각있다.'는 소신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총리를 내정자로 임명했는데요. 이는 여야 합의없이 이루어져서 파장이 컸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여야가 합의하여 추천한 총리를 임명해 실질적 내각 통할 권한을 주겠다고 했는데요.

여기에 유시민 전 장관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시민 전 장관은 프로그램 특성 상 한 발언이지 실제로 정치계에서 떠난지 오래 되었기에 여의도의 부름에 쉬이 응하진 않으실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도 계속 썰전을 진행하시며 시청자들에게 바른 정보와 정부에 쓴 소리를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

​같이 정치 무식자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신 분이기 때문이에요.

아마 동의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요.
썰전을 애청자로써 썰전 패널이든 총리든 쌍수들고 환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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