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jtbc에서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에선 가수 린 씨가 나왔어요.



린씨는 일년전에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씨랑 결혼을 했죠.

당시 이수씨를 손가락질 하는 시선과 사람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 하신걸로 알아요.

오늘 방송엔 '벌써1년'주제로 대화가 시작 되었는데요.
2016년 1년간 있었던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이때 린씨는 몸무게가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해요.




실제로 평소보다 살이 좀 오른 모습으로 출연 했더라구요. 시청자들이 놀랄 법도 한데 린씨는 "이대로의 내 모습이 좋다. 애써 다이어트 하고 싶지도 않고, 맛있는 거 먹으면 행복하고, 그럴 때 살아 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결혼 후 불어난 체중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저는 린씨의 노래 전부 좋아하는데 그 애절한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살이 찌면 어때요! 결혼생활이 편하고 행복하다는 증거 같기도 하네요 ^^

여전히 린씨의 노래는 너무 좋고 당당 함이 좋네요^^

린씨 앞으로 결혼생활 더 잘하시고 행복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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