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시작해서 다음주 내내 강한 한파가 불어 닥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는데요.

북극에서 불어닥친 강한 찬바람이 남하하면서 우리나라까지  한파를 전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오늘 서울의 기온은 아침 영하 10도

오후 여하 5도 였어요.


하루 종일 영하권 추위였죠.

이렇게 이틀 이상 영하권의 기온을 나타내면 수도는 추위에 바로 노출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수도 동파 사고를 예방 해야 하는데요.


수도는 물이 지나가는 수로이기 때문에 물의 어는점 0도 이하가 되면 당연히 수로에 있는 물들이 얼어서 집집마다 물을 전해줄 수가 없어요.


그렇기에 미리 예방하는게 중요해요 !


수도관이 동파하게 되면 사진처럼 계량기가 깨지게 되고

물이 나오지 않거나, 엄청 작은양으로 나오게 되요.


수도 동파 예방 방법에는 

1. 외출시엔 보일러를 끄지말고, 외출로 맞춰둔다.

2. 집을 장기간 비울 경우 물을 살짝 틀어 놓는다.

3. 수도관 계량기엔 물에 얼지 않고 보온이 되는 스티로폼이나 비닐로 방한을 해준다.




불가피하게 수도관이 얼게되면

미지근한 물로   여러번 수도관에 부어주세요.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게 되면 사진처럼 수도관이 터질 수 있으니

천천히 녹여주는게 중요해요.


또한 드라이기도 수도관이 어느 정도 녹은 다음 살살 쐬 주세요.


한겨울에 물이 얼어 씻지 못하면 정말

찝찝하겠죠 ~

그러니 모두 동파사고 예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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