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암역이 현재 실검으로 떠오르고 있네요.
어제 29일 오후에 동암역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다름아닌 음주 상태 였으며 돌진을 하면서 시민이 차에 치어 부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하네요.



이 차량의 운전자인 진씨는 60대의 남성으로 목격자에 따르면 역 출구 주변에 차량을 세운 진씨가 내리라는 시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역 출구 계단을 향해 돌진 했다고 하는데요.

사고 이후에도 진씨는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 였고 시민에 의해 차에서 끌려내렸다고 합니다.



공개 되었던 동영상은 사고 당시를 너무 적나라게 보여주고 있어 임시 비공개 처리가 된것 같네요.
음주운전은 다시 말하지만 살인과 죗목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절대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이번 사고로 다친 시민들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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