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4번타자 최형우 선수가 kia(기아)타이거즈와 4년 총액 100억원에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삼성라이온즈 팬인데 4번타자 최형우가 기아로 가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지난 2002년 입단 한 최형우는 올시즌 138경기에 출전해 519타수 195안타 144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3관왕을 했습니다.

더욱이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에 시즌 9위로 마감해서 더 아쉬운 상황이네요.

당연히 최형우는 잡을 줄 알았는데,

삼성라이온즈 이제 4번타자는 누가 될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내년 라인업엔 새로운 신인선수들이 대거 출연 할거 같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스포츠 타임스

삼성과 최근 삼성 잔류를 위해 삼성 관계자와 협상을 해왔지만, 결국 결렬이 되어 기아타이거즈로 이적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최형우 선수 고향이 전주인 것을 감안하면 기아로 간게 제일 괜찮은것 같기도 하긴 하지만...슬프네요.



지난해 박석민에 이어 최형우까지 이적을 하게 되버리니 전력이 심히 걱정됩니다.

정현욱선수가 코치로 합류하며 삼성왕조를 재건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이제 우리의 4번 타자는 누가 메울것인가요 ㅠㅠ


아무쪼록 최형우 선수 팬으로써 응원많이했고,

기아가서도 몸 관리 잘하며 최고의 4번타자가 되시길 바라요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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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번엔 기쁜 소식을 포스팅 하려고해요.



바로 LG트윈스에서 은퇴를 결심 한 정현욱 선수가 삼성의 새로운 코치진으로 합류하면서 다시 삼성맨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정현욱은 2007년 부터 2010년 까지 삼성에서 4시즌을 함께 한 투수입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서 너무 혹사라고 할만큼 많이 던져서 '국민노예' 즉 '국노'라고 불리는 정현욱 선수는 삼성라이온즈와 구두로 합의를 했고 조만간 정식 계약을 치룰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라이온즈 광팬이라 개인적으로 이런 코치진 정말 때땡큐네요 ㅋㅋㅋ



올해 류중일 감독님이 감독자리를 물러나고 김한수 신임감독이 임명되었는데요.

거기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정현욱 선수까지 오게되니 다시 삼성라이온즈가 왕조 이룰것 같단 기대도 듭니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정현욱 선수 말고도 박진만, 강봉규 선수도 함께 코치진으로 합류해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고 하네요.


세선수 모두 삼성에서 뛴 분들이죠.



정현욱 선수는 위암 수술을 하여 한때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삼성에 와서 다시 왕조이루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봅니다 !!

또 1978년 생인 정현욱 선수가 코치가 됬는데, 1976년 생인 이승엽 선수는 아직 현역 선수라 이 둘의 관계도 재밌을 것 같네요.

2년 후배가 코치님이라니 ....ㅋㅋㅋㅋㅋ 아무튼 삼성라이온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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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 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직관까지 갈 만큼 좋아하는 야구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삼성라이온즈의 팬인데요.

경쟁사 인 두산베어스의 소식입니다.


두산 베어스의 국가대표 급 2루수였던 고영민 선수가 최근 두산으로 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단 소식이에요.

두산베이스 측은 은퇴 혹은 조건없는 방출이라는 두가지 선택지를 고영민 선수에게 준것으로 보여요.


2017년 전력에 고영민 선수는 없다는 말이 되지요. 

출처-사진기재


고영민 선수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을 이끌며 많은 기여를 했죠.

하지만 2010년 부터는 오재원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에 타격부진과 부상에 밀려 주전자리를 밀렸어요.

어느새 그게 6년이 지났네요.


출처-스포츠조선

2016년 고영민 선수는 1+1년의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두산에 남았어요.

계약금도 없이 총액 5억원 ( 연봉 1억 5000만원, 인센티브 2억)이었죠. 

하지만 옵션이있었기 때문에 이번 두산이 남은 1년을 포기하면서 연봉 1억5천만원만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팀 팬이지만 선수로썬 참 안타까움 뿐이네요.

실제로 2016시즌 고영민선수는 1군에서 8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4타수 1안타 1타점이 전부였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두산 지명을 받아 입단한 고영민 선수가 4년 가량 2군에있었다는 점입니다.


2006년 부터 주전을 꿰찼지만 2010년 경쟁상대에게 밀리면서 안타깝단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

베이징 올림픽을 보면서 야구에 더 관심이 많아진 저로썬 참 스포츠란 냉정하고 씁쓸하구나 싶었습니다.

오직 실력만이 인정받는 곳이구나 하구요.


혹시나 방출이 되더라도, 다른 구단과 계약을 해서 제2의 전성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고영민선수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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