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까사마루 미엘레 헹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제가 집 꾸미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사실 인터넷이나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죠 ㅠㅠ


대신 지저분한 공간을 깔끔히 변하게 해보자 마음먹어서 요 까사마루 헹거를 구매해봤어요.

이제 겨울이고 해서 롱코트나 롱패딩 많이 입잖아요.

그런데 저희 집엔 장롱이 따로 없고 옷걸이를 사용하는지라 너무 지저분하고

걸어두면 바닥에 다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긴 ~ 옷도 걸 수 있는 그런 저렴한 헹거 없나 싶어서 검색할 결과

까사마루 헹거가 너무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는 쿠팡에서

14450원에 구매했습니다.



우선 까사마루 미엘레 헹거는 혼자서 조립해야하는 헹거에요.


일단 쿠팡맨이 이렇게 큰 박스를 문앞에 뙇 가져다 줍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꾸벅)


상자를 오픈하면

조립해야하는 철제와 나사, 설명서가 있어요.

깨지거나 부숴지지 않게 딱 고정되서 왔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여자 혼자서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설명서였어요.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설명서 보면서 진행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쨍한 민트색이 제방을 더 환하게 많들어 줄것만 같은

느낌이었어요. 두근두근 !

설명서와 함께 나사들은 봉투속에 딱 들어가 있어요.

잃어버리지 않고 필요한것만 딱 꺼내서 조립하시면 되요.


까사마루 미엘레 헹게는 철제라 그런지 조금 무거운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조립을 하다보면 균형이 잡혀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우선 균형을 잡기 위해 아래쪽 부터 조립을 하기 시작했어요.

설명서에도 잘 보이죠?

보이시는 대로 볼트와 너트를 넣어주시고

같이 온 조이개(?) 로 조여주시면 됩니다 ^^



10분 안으로 조립완성 했어요.

너무 빨리 한 것 아닌가요 ? ㅋㅋㅋ

상단을 보면 동그랗게 볼록 올라온게 있는데요.

이건 옷을 걸었을때 옷걸이가 떨어지지 않게 방지해주는 방지턱 같은 거였어요!


하.. 맨날 긴옷들은 땅바닥에 쓸려서 먼지묻고 그랬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까사마루 미일레 헹거 완전 짱입니다 :-)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