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입니다.
처음으로 티스토리라는 공간을 접하게 되었는데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같습니다.
어색하기도 하고,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를 소개하자면 우선, 여자입니다.^^
앞으로의 글의 내용이나 방향성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손으로 만들어 보고 도전해보는 걸 무진장 좋아해요.
커피를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라 아마 커피에 관련된 내용들도 종종 올라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커피 외에도 홈베이킹, 요리, DIY, 핸드메이드(예를 들면 뜨개질, 소이캔들, 디퓨저 기타등등)에 관심이 많아 그것들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오겠네요.
와인무화과란 필명은
제가 서울 신촌에서 유명한 카페 마카롱을 딱 골랐는데 그 마카롱 네임이 와인무화과였습니다.
너무나 맛있었어요. 인상도 깊고 왜인지 와인공부도 잠깐 했던 저에게 어울릴거 같아 와인무화과란 필명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버건디 색상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믿거나말거나^^;;)
와인무화과와 서울. 이란 대문네임은
제가 사실 지방사람인데 서울인 코스프레를 하는 중이라 짓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올라온지 어언 2년이 넘었고 서울이란 곳을 경험해보는 중입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생활을 하며 많은 분들을 접했고, 친해지기도 했었죠.
각설하고, 제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께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 말을 전하고 싶었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제 다짐과 포부 휘황찬란하지만 두서가 없을 수도 있는
'와인무화과와 서울.' 소개글이라고 하고싶네요.
모쪼록 제 티스토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