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평소에 안보던 프로그램을 꼭 챙겨보았어요.

바로 JTBC의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관심있게 보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함께 출연한 패널로는 개그맨 김영철씨와 배우 손병호씨가 나왔어요.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은 각가 패널이 나와서 

버스킹하듯이 많은 시민들 앞에서 연설과 같이 생각을 표현하는 자리에요.



안희정 도지사는 버스킹에서 대한민국이 '헬조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이유를

얘기하면서 자신이 대선에 출연하면 긍정적인 강점을 어필했어요.


또한 인서울만 향하는 사회전반적인 현상과

서울의 높은 임대료, 또한 대선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특히 제가 와닿았던 것은 우리가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믿고 뽑지말고

그 대선후보의 가치관과 생각을 봐주기를 바란다는 말이었는데요.

사실 지난 대선도 전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보고 뽑아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회를 바라보는 전반적인 시선과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또한 안희정 도지사는 마지막에 본인의 애창곡

'그대 걱정말아요'를 부르며

버스킹을 마무리 했어요.


아무래도 안희정 도지사의 이번 출연으로 인하여

 지지율은 더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즐겨보는 썰전에도 출연하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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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을 보고나서 우연히 말하는대로 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방송인 하하와 유희열씨가 MC고, 오늘은 개그우먼 이세영씨와​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었던 강원국씨, 소방관 오영환 씨가 출연했어요.

오영환 소방관은 '어느  소방관의 기도'의 저자라고도 하네요.

저는 그냥 단지 소방관이 패널로 나온 줄알았어요.

▲ 오영환 소방관


이날 오 소방관은 합정역 사거리에서 펼쳐진 버스킹에서 많은 분들이 소방관을 영웅처럼 생각해주시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소방관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여러분이라며 많은 감동을 주었어요.


오영환 소방관이 누군가 검색해보니 바로 등여제 김자인 씨의 남편분이더라구요.

몰랐는데 이번기회에 알았네요.

두분은 동갑내기로 3년 열애 끝에 작년 12월에 결혼 하셨다고 하네요.

두분다 잘어울리는 한쌍이네요 ^^

▲ 등반여제 김자인씨와 오영환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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