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라이징 스타였죠.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인 이용대 선수가 6년 열애 끝에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상대는 바로 배우 변수미씨 !

지난 2012년 뜻하지 않게 연애가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수영장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찍혀 당사자들이 상당히 곤혹스러워 했지만

결국 이렇게 결혼을 하시네요 ^^



축하드려요 ! 짝짝짝 !

이 두분은 지난 2011년 강원도 한 배드민턴 행사에서 처음만나 교제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변수미씨는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한 배우라고 해요.



또 이들은 예비부부이며 예비부모가 된다고 해요.

이용대의 예비신부 인 변수미씨가 임신을 했다고 하네요.

올 3월에 아기가 태어나 이용대 선수도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예비 신부인 변수미씨는 운동선수인 이용대 선수를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는데요.


운동선수의 부인들은 하나같이 이해심이 넓고 배려심이 깊은 것같아요.

아무래도 국가를 대표하는 운동선수 들이니까 그 만큼 이해를 해주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용대 선수와 변수미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기도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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