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평소에 안보던 프로그램을 꼭 챙겨보았어요.

바로 JTBC의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관심있게 보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함께 출연한 패널로는 개그맨 김영철씨와 배우 손병호씨가 나왔어요.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은 각가 패널이 나와서 

버스킹하듯이 많은 시민들 앞에서 연설과 같이 생각을 표현하는 자리에요.



안희정 도지사는 버스킹에서 대한민국이 '헬조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이유를

얘기하면서 자신이 대선에 출연하면 긍정적인 강점을 어필했어요.


또한 인서울만 향하는 사회전반적인 현상과

서울의 높은 임대료, 또한 대선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특히 제가 와닿았던 것은 우리가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믿고 뽑지말고

그 대선후보의 가치관과 생각을 봐주기를 바란다는 말이었는데요.

사실 지난 대선도 전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보고 뽑아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회를 바라보는 전반적인 시선과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또한 안희정 도지사는 마지막에 본인의 애창곡

'그대 걱정말아요'를 부르며

버스킹을 마무리 했어요.


아무래도 안희정 도지사의 이번 출연으로 인하여

 지지율은 더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즐겨보는 썰전에도 출연하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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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대권주자들이죠.
안희정 지사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반 문재인 연대를 결성하겠다고 한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유감을 표명 했네요.

개인적으로 안희정 지사를 알게 된건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제가 정치를 정말 몰랐더군요 ㅋㅋ


안희정 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되더라구요. 두분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가 정치계에선 많이 왈가왈부 되고있죠.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자신의 주변에 안희정-노무현 같은 관계를 맺을 사람이 없다며 부러워 했단 일화도 있을 정도죠.


그런 안희정 지사에게 이재명 시장이 반 문재인 연대를 제안 하니 대의도 명분도 없다며 일침을 논것입니다.

또한 정치는 이리저리 재는 장사가 아니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선주자들이 열심히 경쟁하잔 말도 언급 했습니다.


참 말 멋지게 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국에 앞장서는 마인드도 그렇다고 오버하지도 않는 절제미가요.



아직 누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준은 아니지만 무릇 대통령 감이라면 적도 껴안을 줄 아는 넓은 아량이 있어야하고 품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요.

그런 부분에서 안희정지사가 참 제격인것 같단 생각이 자주 드네요.

사진출처 - 뉴시스,안희정 지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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