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 가수 임창정씨가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죠.

당시 신부는 임신중이었고, 앞으로 두달 뒤면 아기가 태어난다고 해요.



이런 와중에 실시간 검색어에 임창정씨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다름아닌 SNS에 올린 사진 한장 때문이었어요.

사진출처_임창정 인스타그램


해당사진이에요.

발단은 이렇습니다. 평소 애주가로 정평이 난 임창정씨가 지인과 술자리 후, 

걱정이 된 아내가 본인 의지로 차를 끌고 임창정씨를 데리러 간 것이었는데요.


아마 이 마음에 감동을 받은 임창정씨가 본인 SNS에 사진을 올린게 아닌가 싶었어요.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만삭인 임산부에게 운전대를 잡게 한 임창정씨를 비난했고,

이에 SNS를 삭제까지 하게 되었어요.



사실 남편이 걱정이 되어 본인의 의지로 차를 끌고 갔다는 것에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만삭인 임산부는 운전하면 안되나요?

물론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 되겠지만 불법을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지로 한 것인데 이게 왜 비난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임산모는 보호받아야 하고 배려받아야 하지만,

이런 식의 보호와 배련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 양보해주는게 훨씬 배려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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