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에요.

어제와 오늘 춥네요.

저는 어제 갑자기 친구와 급 만남을 해서 이수에서 밥을 먹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땡겨서 샤브샤브와 짬뽕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중식당을 갔어요.








오랜만에 이수에 가니 새로운 식당이 생겼더라구요.

중국집 뷔페 많이 가보셨나요?

중식뷔페라고 하면 조금 생소한데요.

이수역 맛집으로 소개할게요.

바로 하오짱이라고 

이수역에 새로 생긴 중국집 뷔페에요.




하오짱의 테이블 세팅이에요.

종이 메뉴판이 깔려져 있고 그위에 수프그릇이 있어요.


하오짱 메뉴


- 유니짜장 + 셀프바 

7900원


- 짬뽕 + 셀프바

8900원


(단품 시, 각각 3900원, 4900원)


​웬만하면 셀프바와 함께 시키는게

더욱 좋을 것 같죠 ?


저희는 유니짜장과 짬뽕 셀프바 세트를 하나씩 시켜봤어요.

(짬뽕이 맵다고 해서 짜장으로 하나 바꿨어요 !)

셀프바 접시는 메인 디쉬랑 같이 나온다고하네요.

에피타이저로 옥수수 스프가 이렇게 제공되요.

세팅 되어있던 수프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짬뽕과 유니짜장이 나왔어요.

제가 알기에 유니짜장은 소고기를 잘게 다진걸 볶아 만든 짜장이라 알고있는데요.

말 그대로 야채는 없고 쇠고기 다진 것들이 보였어요.

짬뽕에도 홍합이 가득 들어가있네요.

솔직한 평가는 아래에 할게요 !


셀프바 모습이에요.

셀프바 이용하는 접시는 넓찍한걸 줘요.

군만두, 탕수육, 깐풍기, 볶음밥, 경장육사, 마파두부, 유산슬, 양장피, 롤 이렇게 있었어요.

메인 셀프바 옆을 보시면 작게

마파두부와 롤, 유산슬 까지 있어요.

적당히 담아서 드시면 되요.

아래 종이메뉴를 보시면 경장육사 먹는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사진 속 12시 방향에 있는게 경장육사에요.

저는 피두부가 있어서 거기에 야채 여러개를 싸서 먹었어요.

경장육사만 먹으면 짜다고 하네요.

야채랑 같이 싸서 먹으니까 약간 월남쌈 같은 느낌도 났어요.



셀프바 메뉴들은 다 괜찮고 무난해요.

특별히 맛없는 건 없었던것 같아요.


저는 마지막에 유산슬을 먹으니까 뒷맛이 깔끔하고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었어요.

이수역 ABC마트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바로 보이는 

'하오짱'

저렴하고 중식 요리 먹고 싶을 때

추천해요 !​


하오짱 이수점

02-593-1917

운영시간 ▶ 11:00 ~ 22:00

셀프바 마감시간 ▶ 21:30 (라스트오더 21:00)


지금 쿠팡에서 10% 할인도 하고 있으니까,

하오짱 가실 분들은 구매하시고 더 저렴하게 드세요 !


하오짱 후기

* 맛은 무난하게 괜찮았던 편.

* 짬뽕은 살짝 매우니,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짜장과 함께 주문하세요.

* 셀프바 음식들은 대체로 깔끔하고 맛도 있어요.

*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요.


하오짱 아쉬운 점

* 유니짜장은 약간 짜파게티맛이 었습니다.

* 셀프바 접시를 하나로 계속 이용해야해서 아쉬웠어요.

* 짬뽕, 유니짜장 말고 다른 메뉴도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짜장 맛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래 네이버 지도로

편하게 찾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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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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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입니다.

오늘은 맛집포스팅을 할거에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그래도 전 고기가 생각이 나네요 흐흐*^^*


고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긴하겠지요?

그래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고기 맛집입니다.

오늘의 음식 맛집은 닭갈비집이에요.

저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전부 좋아하거든요 ^^


▲ 상호명이 명확하진 않지만 춘천 닭갈비, 소머리 곰탕 집이에요.▲


위치는 어디냐 하면, 사당파스텔 시티 뒷쪽 민이네 식빵 맞은편에 위치해요.

위치 공유 맨 아래에 해둘게요 ^^ 



보통 닭갈비를 먹으면 서울에선 어딜 가야하나 고민이 되었었는데

길 지나던  중 우연히 보게 되서

한번 가봤는데 숨겨진 맛집이더라구요.


이곳은 원래 국밥집이었는데 닭갈비도 같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음엔 국밥 먹어볼거에요 !


▲ 메뉴에요. 닭곰탕도 있고, 삼계탕에 닭개장, 닭갈비가 있네요 ~ ▲

왼쪽에는 닭갈비 사진이 있네요 ㅎㅎ 정말 실물이랑 똑같았어요.


상차림이에요. 여기 화로가 촛불화로였나?

발암물질이 안나오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안심하고 구이 해먹어도 되서 너무 좋네요.

손님들의 건강도 생각해주니 너무 고맙네요~ ^^


닭갈비 찍어먹는 양념과 기본 쌈 채소, 쌈무가 나왔네요.

반찬이 부족할 법도 한데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쌈만 싸먹어도 상관없어요 ㅎㅎ

▲ 주인 사장님이에요.

오픈키친이라 깔끔한걸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요.


▲ 닭갈비 입니다.

오잉.. 처음엔 닭갈비가 이렇게 나오지 않는데 어리둥절했어요.

보통 순살로 토막내어져서 나오잖아요.

여기는 색다르게 갈비 자체로 나왔네요.

사장님이 직접 다 잘라 주셔요.

초벌로 나와서 금방 익고 맛있어요!

양념도 되어있어서 따로 양념장에 안찍어 먹어도 될 정도의 간이었어요.

총 3인분을 시켰는데  이렇게 구워먹고

또 남아서 한번 더 구워먹었어요.

괜찮죠?!

 1인분에 11000원이에요.

가격도 적당한것 같아요.

(요즘 닭갈비 가격 너무 비싸다는 ㅠㅠ)

매장에서 SNS에 음식사진 공유를 하면 음료수를 준다기에 여쭤보니

이미 이벤트가 끝났는데 그냥 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1캔만 주실 줄 알았는데 2캔 주셨어요 !!@@

완전 서비스 짱 !!


그게 다인줄 알았는데

계란찜 까지 나왔어요. 우와... 다른 음식점 가면 5천원 정도 더 추가해야 나올텐데

여기 좀 짱인거 같아요.


사당에 방문하셔서 뭘 먹어야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당연 이곳을 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위치를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 달아주세요.

지도 첨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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