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에요.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을 향해서 가네요.

날씨도 많이 스산해지고, 추워지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은 환절기 일 수록 먹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데요.

혹시 아침이나 점심을 거르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서비스직인 지라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되도록 이면 잘 챙겨 먹으려고 신경을 써요.

이러다 건강 한순간에 악화될 까 봐요 ㅠㅠ


오늘은 이 끼니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말이 길었죠? ㅎㅎ

추운 날씨가 될 수록 생각나는 따뜻한 국아니신가요?

저는 ' 밥먹을 때 국을 항상 먹어야해 !! ' 주의는 아니지만 추워지면 뭔가 생각은 나더라구요.  

자취는 하는데 요리솜씨는 없고, 혹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은 없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되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오뚜기 간편 미역국 후기입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밥을 거르거나 국을 먹을 생각은 잘 못해요.

도시락으로 싸기 참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역국을 찾았습니다.


바로

오뚜기 간편 미역국 

입니다.



▶ 쿠팡에서 5140원에 구매 ◀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작은 상자에 5봉지가 들어있어요.

끓는 물에 2분정도 이 미역국을 넣어주면 정말 미역국이 되요.


어떻게 하는지 잘 따라오세요!

우선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같이 블럭이 5개가 있어요.

블럭이 뭐냐구요?


미역국을 건조시켜 손바닥 반만한 사이즈로 되어있는 것을 말해요.



​▼ 바로 아래사진에 미역국 블럭이있어요. 오른쪽에 있는게 블럭이에요.

간편 미역국을 하기 위해선 준비물이 있어요.

끓는물과 미역국블럭 두가지면 됩니다. ^^


저는 테이크아웃 컵(14온즈)에 2/3 정도 뜨거운 물을 넣고

미역국 블럭을 넣어줬어요.


▼▼▼▼2분이 지나니 미역국이 되었어요!!▼▼▼▼

스프처럼 호로록 마셔도 되고 국처럼 수저로 떠먹어도 되요.

미역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안에 쇠고기도 있어요 ^^

참 알찬것 같아요.


칼로리도 35칼로리 밖에 안되요.

집에서 끓인 미역국 처럼 깊은맛이 나진 않지만 
밥이랑 반찬 한끼 간단하게 먹기엔 참 좋은 것 같네요 ^^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도 참 효율적인것 같아요.

끓는 물과 요 미역국 블럭만 있으면 되니까요 ~!^^




* 본 포스팅은 사비로 구매해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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