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근무하는 와인무화과입니다.ㅎㅎ

오늘 날씨는 참 청명하면서 하늘도 높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인것 같아요.

이런날은 어디 놀러를 가야하는데 실내에 콕 박혀서 일하는 중입니다. ㅠㅡㅠ 

가을이 되면 식욕도 늘고 뭔가 자꾸 입이 심심해 지는데요. ◀ 다들 그렇지 않나요? 흠.. ㅋㅋㅋ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 딱잘라 말해 고기입니다. 고기면 다 좋아요. 생선이든 육류든 ~~

오늘은 국민요리 닭볶음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 까 합니다.

제가 잘하는 요리 중에 닭볶음탕도 있는데요. 얼마전에도  해먹었지요.

매콤하면서 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닭고기의 만남이란 정말 살찌기 좋죠 ~ ㅋㅋㅋ


닭볶음탕을 해먹으면 참 처리하기 힘든 것이 있는데요. 닭뼈도 그렇지만 기름 둥둥 뜬 양념 국물들이 골칫거리에요.

전 항상 그 국물 때문에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자취people들을 위해서 남은 국물 처리 방법을 아주아주 간단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치즈 닭볶음밥을 만드는 것입니다.


딱 느낌이 오시나요?ㅎㅎㅎ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닭볶음탕 남은 국물(양념) , 밥 , 김자반 혹은 김 , 스트링 치즈▼▼▼


​저는 일반 밥보다 곤드레밥으로 해봤어요.

◆ 현미밥이나 흑미, 쌀밥 모두 가능하니 선호하는 밥을 준비해주세요^^

◆ 닭볶음탕의 남은 국물(양념)에는 닭볶음 먹다 남은 고기도 가위로 잘게 잘라주어서 준비했어요. 

◆ 국물은 상온에서 단단히 굳기 때문에 전자렌지로 미리 1분가량 돌려줬어요~

◆ 김자반엔 깨와 들기름이 함께 버무려져 있기에 따로 깨나 들기름(혹은 참기름)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김자반 강추!!

◆ 스트링치즈는 시중에 파는 덴마트 인포켓치즈 오리지널로 준비했습니다.

◆ 닭볶음 양념과 밥을 양껏 비벼줍니다.

◆ 그위에 김자반을 투척투척~~


​◆ 스트링치즈는 세로로 찢어주세요.

◆ 손으로 찢기 어려우시다면 가위 사용 추천합니다.

◆ 얇게 찢어야 더 잘 녹아요 ^^

◆ 스트링치즈를 찢었다면, 전자렌지(전자렌지 사용가능 용기사용하셔요.)에 1분 정도 돌려줍니다.

◆ 그럼 바로 쭉쭉 늘어나는 치즈닭볶음밥 완성입니다.


자취요리로 참 음식 쓰레기도 해결하고 한끼 두둑하게 해결하고 아주 좋은 방법인것 같죠?^^


◆ 직접 구매하고 만들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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