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에요.

얼마 전에 함께 사는 남동생과 코스트코에 들러서 장을 봤어요.



코스트코의 결제방식은 삼성카드 나 현금 두가지 밖에 안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삼성카드가 없어서, 현금으로 계산했어요.

저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베이글과 여러가지 재료를 샀어요. 나머진 다음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코스트코에 가시면 베이글은 꼭 사야 하는 거 아시죠?

총 12개에 6200원 선에 구매했습니다. ​

베이글은 여러가지로 먹을 수가 있는데요, 저는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간편하게 구워먹어요.

그래서 오늘 베이글을 굽는 것 중에서도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코스트코 구매리스트에 항상 오르는 베이글은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 분들이 항상 쟁여오기도 하죠.

제가 이번에 구매한 상품들이에요.

베이글 6개 한봉인데 두봉에 6200원이었요.

엄청 저렴한 편이지요?


단, 베이글 유통기한이 4~5일이어서 구매하시자마자 냉동보관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드실만큼만 해동시켜서 구워드시면 되요.

▲ 베이글은 먹기 하루전에 미리 꺼내서 해동시켜주세요.


베이글을 구울 때 통째로 굽기보다 반으로 갈라서 먹는게 좋아요.

빵칼을 사용해서 반을 잘라줍니다.

일반칼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잘려지지 않으니 손 조심히 하세요.


▲ 가로로 잘라주는게 이쁘기도 하고 크림치즈를 발라먹기도 좋아요.

▲ 베이글은 오븐 200℃에서 2분간 구워줍니다.



오븐 사양에 따라 다른데 기본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미니오븐에 구웠어요.

1분30초~2분 사이로 구워주니 노릇노릇하게 익더라구요.

베이글은 다른 빵과 다르게

굽고, 끓는 물에 한번 뒹굴여 주시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기름기가 많이 없는 빵이에요.


베이글만 먹으면 그리 살이 많이 안찐답니다.





▲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는 베이글 보이시죠?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시면 너무 맛있어요.

베이글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크림치즈 살짝 발라서 아메리카노나 라떼와 함께 곁들이면

홈 카페 메뉴가 완성되요_^^


아침 대용으로도 먹기 좋은 베이글!

 

맛있게 오늘 한번 구워먹어보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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