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에요.
저는 평소에 집꾸미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인테리어에 관심 없는 여성 분들이 있을까 하지만요.ㅋㅋㅋ
저는 남동생이랑 같이 살아서 가까스레 투룸 전세를 얻었어요.
그런데 집 내부는 전부 우리가 꾸며야 했어요. 그냥 옛날 시골집 같은 느낌이었죠 ...ㅎㅎㅎ
저는 정리를 잘 못하는 타입인데 이집을 오면서 더 못하게 된것 같아요.
공간활용도 잘 못하고 ㅜㅜ
그래서 최근에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정리를 하게 되었어요.
네트망도 그렇고 책상도 그중 하나에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한
포메리트 레인선반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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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겨서 벽에 딱 고정시키는 선반 뭔지 아시겠죠?
벽선반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색상은
그린, 핑크, 메이플, 블루, 레드, 화이트, 월넛 7가지가 있네요.
저는 핑크색상 주문했어요.
포메리트 레일선반 핑크 색상
쿠팡 99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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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600 * 145 * 75 에요.
생각보다 그렇게 작지도 크지도 않아요.
저는 적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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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페이지에서 조립 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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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뜯어보니, 조립해야할 부품과
본체가 왔네요.
사용설명서는 따로 없고,
박스 겉부분에 설명되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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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조립을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여자혼자 하기엔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특히 저는 전동드릴이 없어서
그냥 핸드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줬거든요...
지금 손에 물집잡히고 난리네요 ㅜ.ㅜ
여자 혼자서는 절대 전동 드릴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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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나 사용설명서엔
사진에 보여지는 꺽쇠를 선반 위쪽에 부착하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안전하게 아래 본체 부분에 부착했어요.
그리고 벽에 미리 드릴로 구멍을 뚫고, 칼블럭을 끼우고 나사를 넣어야 하는데
저는 암만 해도 칼블럭이 들어가지가 않아서 ㅜㅜ
미리 냈던 구멍은 선반으로 가려주고
벽에 바로 나사로 구멍 내서 고정 시켰어요.
이건 집마다 다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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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해서 정리 했어요.
너무 무거운 물건들을 올려놓기엔 조금 부담 되실 수 있어요.
저처럼 액자나 디퓨져, 캔들, 인형들 디스플레이 하시면 방 분위기가 확 살거 같아요.
너저분한 방을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레일선반 완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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