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평소에 안보던 프로그램을 꼭 챙겨보았어요.

바로 JTBC의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관심있게 보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함께 출연한 패널로는 개그맨 김영철씨와 배우 손병호씨가 나왔어요.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은 각가 패널이 나와서 

버스킹하듯이 많은 시민들 앞에서 연설과 같이 생각을 표현하는 자리에요.



안희정 도지사는 버스킹에서 대한민국이 '헬조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이유를

얘기하면서 자신이 대선에 출연하면 긍정적인 강점을 어필했어요.


또한 인서울만 향하는 사회전반적인 현상과

서울의 높은 임대료, 또한 대선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특히 제가 와닿았던 것은 우리가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믿고 뽑지말고

그 대선후보의 가치관과 생각을 봐주기를 바란다는 말이었는데요.

사실 지난 대선도 전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보고 뽑아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회를 바라보는 전반적인 시선과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또한 안희정 도지사는 마지막에 본인의 애창곡

'그대 걱정말아요'를 부르며

버스킹을 마무리 했어요.


아무래도 안희정 도지사의 이번 출연으로 인하여

 지지율은 더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즐겨보는 썰전에도 출연하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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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뿔뿔 히 흩여졌었는데요.


바른정당으로 새로운 당을 창당해 나온 의원들과

그대로 새누리당에 있는 의원들 두분류로 나뉘게 되었죠.



바른정당으로 빠져나온 의원들을 제외하고

새누리당에 남아있는 의원들은 새로운 개편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요.


바로 그게 당명 변경이었나 봅니다.

오늘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이런 당명개정에 대해 야권에서는 '호박에 줄긋기'라는 비판을 제기했고,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당명을 바꿔 포장을 번듯하게 해도 그 알맹이는 국정농단 부역 세력인 친박본당임을 국민들이 알고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사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사람이 성형을 한다고 해서 외모가 바뀌는 것이 그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정치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네티즌들 또한 이승만이 하야했던 자유당, 도로자유당 이라며

비판을 서슴없이 하고 있네요.

아무튼 도긴개긴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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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선수 중에선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의 여선수가 있죠.

바로 송가연 선수입니다.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연예인 버금가는 외모에 건강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죠.



최근 이 송가연 선수가 대표 인 정문홍씨로 부터 성적모욕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제인 7일 공개된 남성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로드FC를 떠난 이유에 대해

대표였던 정문홍씨가 '성상납을 시키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인줄 알아라, 첫경험이 언제였냐' 라는 등

성적 수치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연예인 윤형빈씨가 송가연씨의 이런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적어 화제입니다.


윤형빈씨의 주장에 따르면 누구보다 송가연씨를 보듬어 준사람이 정문홍씨였다며

협박을 받은 사실에 대해 화가난다며 반박을 하고 있네요.



제 3자로 보기엔 성상납에 관한 내용만으로 본다면 정문홍씨와 송가연 씨 둘사이의 은밀한 대화가 있었을 수도 있고,

둘 중 하나가 속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여성의 입장에서 성상납에 관한 내용이 사실이었다면 정말 화가 날 것 같아요.

하지만 여성이란 이유로 이런 문제를 송가연씨가 이용한다면 그 역시 화날것 같네요.




아무튼 진실공방이 꽤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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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대 여대에 포함되는 성신여대 총장이 교비횡령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성신여대 총장은

심화진 총장으로 

2007년 부터 성신여대 총장에 선출된 뒤 연임을 성공해

3번 연속 임기를 하고있는데요.


심 총장은 학교 공금을 자신의 변호사 선임 비용 등에 쓴 혐의로 기소가 되었고

오늘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었다고 하네요.



더욱 문제가되는 부분은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부인이기도 하다고 해요.


사진출처 - NEWS1


심총장은 2013년 부터 2년간 26차례에 걸처 3억 7800만원 상당의 교비를 

자신의 법률 비용으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4억에 도달하는 금액이 학교 공금에서 빠져나간거니

성신여대 학생들은 어이가 없을 것 같네요.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비싼 등록금과 학생회비 등을

납부한 것일 텐데 총장이라는 사람이 공금 횡령을 한것이니요.


지금이라도 이 사실이 알려져서 다행이고,

문재인 전 대표는 적신호가 켜진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네요.


하필 자신이 영입한 전인범 특전사령관의 부인이라니요.

더 검증을 해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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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뜨고 있는 취미생활이 있죠?

바로

캘리그라피에요.



저도 그래서 한번 도전해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새해목표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집근처에 캘리그라피 공방이 있어서 등록하고 왔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신의 생각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라고 생각이 되요.


특히 캘리그라피라는 것이 작가의 글을 따라한다기 보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더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공방에서 제가 직접쓴 한글이에요.

첫날이고 초보라 그런지 삐뚤빼뚤하지만 연습하다 보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 해요.

캘리그라피는 펜으로도 쓰지만 제일 기초는 붓으로 쓴다고해요.


특히 큰붓으로 처음 기초를 잡아주면 펜이나 작은 붓으로도 충분히 잘 쓸 수 있다고 해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큰붓을 이용해서 연습하시길 바라요.


붓을 써야하니

기본적인 준비물은 붓과 먹물, 화선지에요.

벼루가있으면 너무나 좋겠지만 전 집에서 연습용으로 잘 안쓰는 그릇에다 해주었어요.


처음 저도 인강을 들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공방에 등록을 했어요.

어느정도 익숙해지거나 연습이 쌓이면 인강을 들어도 무방할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강을 듣는건 무리가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실력을 늘리기 위해 하루에 한번씩 집에서 연습해보려고 해요.

연습할 때마다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할테니

블로그 놀러오시는 분들 피드백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해요 ^^

작가생각을 하는 건 아니고 일단 취미삼아 시작하는 캘리그라피

더 잘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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