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starry-life

제국의아이들과 ​무한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광희가 오늘 논산훈련소에 입대를 한다고 해요.

광희는 1988년생으로 올해 30세의 나이로 늦깍이 군인이 되었네요.

광희는 2015년 무한도전의 고정멤버로 선출 되며 형들의 사랑도 많이 받았었는데요.

광희가 등장했을 때 처음으로 아이돌이 성형 사실을 고백하고

특유의 유쾌함으로 센세이션 캐릭터라 생각했었는데요.

군대에 입대해서도 왠지 그 캐릭더로 쭉 갈것 같네요 ㅋㅋ

오늘 오후 2시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기초훈련을 받고 육군 군악병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것이라고해요.

특히 무한도전 측이나 소속사 측에서 이벤트나 별도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이는 광희씨가 조용히 입대하길 희망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오늘 입대를 하면 광희씨는 2년간 공백기를 가질 예정인데

건강히 복무 하고 다시 재밌는 모습으로 예능에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오전 11시 22분 경에 헌법재판소 8인의 재판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학을 인용하였습니다.

이에 불복한 태극기 집회는 아직까지 헌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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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에 막고 있는 경찰의 차벽을 올라가거나 경찰버스 창을 깨부수는 등 폭력의 현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폭력이 일삼고 있기에 다치는 시민이 없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탄핵반대 시위 중 사망자가 벌써 2명이나 나와 마음이 착찹하네요...

​오늘 썰전에선 정의당 대표 인

심상정 대표가 나왔어요.

동시에 대선후보기도 하죠.

심상정 후보는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의 오랜 인연과

선거운동으로 인해 10년여간 도피생활을 한 에피소드를 밝혔는데요.

유시민작가와 오랜 친구인줄 몰랐네요 ㅎㅎ

또한 심상정 대표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대선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는데요.

그중 더불어민주당의 경선과정에 대해 심상정후보와 썰전 MC들이 대화를 나누었어요.

대화 중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방식에 대해서도 나왔는데요.

결선투표제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무엇인가 하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경선을 통해서 대선후보를 뽑는데요.

주요 후보들이 3명정도로 간추려 본다고 가정하면

경선 투표 중 과반수를 넘어야 대선후보로 뽑힌다고 해요.

만약 과반수가 넘지 않았다면 경선 과정에서 2등을 한 후보와

결선투표. 말그대로 결선을 다시 한번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심상정 후보는 결선후보를 해 민주당의 1위 대선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의

지지자들을 흡수하려는 반사이익을 얻겠다 포부를 밝혀

MC들을 웃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투표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번에야 알게 되었네요 ^^;;

오늘 8일 유튜브에선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살해 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국내에 있는 탈북자들도 생소할 정도로 실체가 분명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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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과 함께 홈페이지도 공개를 해 화제입니다.

또한 해당 홈페이지엔 김한솔의 동영상과 북한 주민들이 해외에 나와 북한을 탈출 하고 싶을 때 도움을 주겠다며 홈페이지의 개설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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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북조선 고위 간부라고 언급한 홈페이지의 주인은 다른 도움이 필요하면 메일을 달라는 언급과 함께 메일 주소도 남겼네요.

사실 우리나라의 국방부나 국정원 조차도 몰랐던 단체여서 더욱 충격이네요...
과연 이 단체의 정체는 무엇이며 김한솔이라고 추정되는 남자도 진짜 김한솔 일지 의문입니다.

오늘 방영된 뭉쳐야 뜬다에선
정형돈씨가 감쳐두었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마지막날에 함께 방을 쓴 김성주씨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이 방영되었어요.

핸드폰의 수천개 사진 속에 어머니의 사진이 달랑 두장 있어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