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된장찌개 맛있고 쉽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저는 자취 4년차로 집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특히 국이나 찌개는 혼자 사는 자취생들은 하기가 참 힘들어요ㅠ


해놓으면 남기 일쑤고, 하기도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국민 찌개 된장찌개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된장찌개

 조리시간 : 10분 소요


된장찌개 재료

- 된장

- 애호박

- 팽이버섯

- 양파

- 두부

- 고춧가루

- 청양고추


* 육수재료로는 다시다와 멸치가 있는데 생략가능 해요 ^^

적당한 물을 끓여줍니다.

저는 육수를 내려고 다시다와 멸치를 사용했는데요.

이건 생략하셔도 상관없어요 ^^

저는 2인분 정도 기준을 해서 끓여줬어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풀어주면 되요.

시중에 파는 된장이나 집된장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국물이 계속 끓기 때문에 약간 싱겁게 하셔도 됩니다 ^^



준비한 재료들은 이쁘게 썰어주시면 되요.

저는 호박과 양파, 두부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팽이 버섯은 잘 씻어주고 밑둥을 짤라주세요.


된장을 푼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다듬어 놓은 야채를 넣어주세요.


이때 팽이버섯은 시간을 두고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금방 흐물해지기 때문이죠 ^^


팽이버섯과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주세요.


본인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면 딱이에요 !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주세요.

두부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양껏 넣으셔도 무방해요 ^^


호박의 색깔이 진하게 바뀌면 모든 야채는 익은거니 불을 끄고

접시에 담으셔서 먹으면 되요 ^^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고 재료만 있다면

뚝딱 만들 수 있어 편리해요 !


오늘 저녁 된장찌개 어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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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미역초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미역의 효능 

미역은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외에도 저열량 저지방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미역은 산모에게도 좋은 식품인거 아시죠 ? ^^


오늘 만들어 볼 미역 초무침은 방법이 아주 쉽고 간단해요.


재료

* 마른미역 (건미역)

* 초 고추장 (초장)

* 양파




건미역은 적당하게 잘라서 물에 불려주시면 되요.

대략 15분을 불리니, 왼쪽 사진과 같이 불었어요.


* 주의할점 *


건미역은 물에 불면 부피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니,

정말 작은 양이라도 생각해도 불리면 부피가 커져 많으니,

작은 양으로도 충분하실 거에요.

물에 불린 미역은 물기를 꼭 짜주시고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일정하게 채를 썰어 주시고,

찬물에 5~10분 담궈주세요.


찬물에 담궈놓으면

생양파의 아린맛을 잡아줘요.


양파를 건져서 물기를 탈탈 털어주시고,

적당히 자른 미역과 버무릴 접시에 담아줍니다.


초 고추장은 조금씩 넣으면서

조절해주세요.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짜거나, 자극적인 맛으로 변할 수 있어요.


손으로 직접 버무리기 싫으신 분들은

위생장갑을 끼고 살살 버무려 주면 되요.

완성된 미역초무침이에요.

반찬 통에 넣어두었어요.

오이가 들어갔으면 좀 더 상큼하고 맛있었을 텐데,

미역 고유의 맛이 있어 그래도 맛있었어요.


위에 통깨 솔솔 뿌려주면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제가 실제로 싸간 도시락이에요.

정말 밥도둑입니다.

미역 좋아하시고 간단히 밥 반찬 만들어 보고 싶을 때,

미역 초무침 어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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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반찬을 하려고 보니 필요한 초고추장이 없더라구요.

자취하시는 분들은 시중에 판매하는 초고추장을 사시겠지만,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고추장
- 식초
- 다진마늘

- 볶은 깨
- 설탕
- 물


* 설탕과 물은 사이다로 대체 할 수 있어요^^

초고추장 재료 중에 가장 중요한게 고추장과 식초에요.
초고추장이 새콤 달콤 맵콤 한 맛을 내기 때문이죠.




고추장은 한숟가락 크게 떠주세요.
저는 집고추장이 있어서 바로 만들 수 있었어요^^




설탕식초는 각각 두스푼씩 넣어줍니다.
은 농도를 보면서 조금씩 넣어주면 되요~

식초가 너무 과하면 시큼한 맛이 나고, 설탕이 너무 많으면 단맛밖에 안나요 ㅠㅠ

 


입맛에 맞게 적당히 조절하면서 넣으셔도 되요 ^^

설탕과 물은 사이다로도 대체 할 수 있는데 없다면 물과 설탕 만으로도 충분해요!

고추장이 되직 하기 때문에 물을 넣어 개어주면서 농도를 맞추세요.




마지막엔 다진마늘 작은 1스푼과 를 넣어주면, 완벽한 초고추장이 완성 됩니다.

마늘은 모든 요리에 조미료 처럼 깊은맛을 내어주는데요.

초고추장에도 다진마늘을 넣어주면 진한 맛을 내는데 일조합니다.

깨는  고소한 맛을 첨가해 주죠.


오징어 숙회나 반찬 만들때 꼭 필요한 초고추장 레시피였어요.

집에 기본적으로 있는 재료들 만으로도 뚝딱 !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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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근무하는 와인무화과입니다.ㅎㅎ

오늘 날씨는 참 청명하면서 하늘도 높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인것 같아요.

이런날은 어디 놀러를 가야하는데 실내에 콕 박혀서 일하는 중입니다. ㅠㅡㅠ 

가을이 되면 식욕도 늘고 뭔가 자꾸 입이 심심해 지는데요. ◀ 다들 그렇지 않나요? 흠.. ㅋㅋㅋ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 딱잘라 말해 고기입니다. 고기면 다 좋아요. 생선이든 육류든 ~~

오늘은 국민요리 닭볶음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 까 합니다.

제가 잘하는 요리 중에 닭볶음탕도 있는데요. 얼마전에도  해먹었지요.

매콤하면서 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닭고기의 만남이란 정말 살찌기 좋죠 ~ ㅋㅋㅋ


닭볶음탕을 해먹으면 참 처리하기 힘든 것이 있는데요. 닭뼈도 그렇지만 기름 둥둥 뜬 양념 국물들이 골칫거리에요.

전 항상 그 국물 때문에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자취people들을 위해서 남은 국물 처리 방법을 아주아주 간단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치즈 닭볶음밥을 만드는 것입니다.


딱 느낌이 오시나요?ㅎㅎㅎ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닭볶음탕 남은 국물(양념) , 밥 , 김자반 혹은 김 , 스트링 치즈▼▼▼


​저는 일반 밥보다 곤드레밥으로 해봤어요.

◆ 현미밥이나 흑미, 쌀밥 모두 가능하니 선호하는 밥을 준비해주세요^^

◆ 닭볶음탕의 남은 국물(양념)에는 닭볶음 먹다 남은 고기도 가위로 잘게 잘라주어서 준비했어요. 

◆ 국물은 상온에서 단단히 굳기 때문에 전자렌지로 미리 1분가량 돌려줬어요~

◆ 김자반엔 깨와 들기름이 함께 버무려져 있기에 따로 깨나 들기름(혹은 참기름)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김자반 강추!!

◆ 스트링치즈는 시중에 파는 덴마트 인포켓치즈 오리지널로 준비했습니다.

◆ 닭볶음 양념과 밥을 양껏 비벼줍니다.

◆ 그위에 김자반을 투척투척~~


​◆ 스트링치즈는 세로로 찢어주세요.

◆ 손으로 찢기 어려우시다면 가위 사용 추천합니다.

◆ 얇게 찢어야 더 잘 녹아요 ^^

◆ 스트링치즈를 찢었다면, 전자렌지(전자렌지 사용가능 용기사용하셔요.)에 1분 정도 돌려줍니다.

◆ 그럼 바로 쭉쭉 늘어나는 치즈닭볶음밥 완성입니다.


자취요리로 참 음식 쓰레기도 해결하고 한끼 두둑하게 해결하고 아주 좋은 방법인것 같죠?^^


◆ 직접 구매하고 만들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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